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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5. 13:45

러.브.픽.션 Movie2012. 3. 5. 13:45

하정우라는 웅덩이에 푸욱 빠져 헤어나올줄을 모르는 요즘.
대학원 시절 타블로에게 빠져 유투브 동영상을 검색하던 시절 이후로 참 오랜만이네
초큼..부끄럽긴 하다. ㅋ

예전부터 그의 남성다움 물씬 풍기는. 매력에 조금씩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범죄와의 전쟁에서 그의 미모돋는 캐릭터에 완전 헤어나올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리하여 다시 손꼽아 기다리던 말랑말랑 로맨틱 코메디 럽픽션.

나의 베프의 결혼식 이후, 나의 또다른 베프 진 언니와 만나 본 럽픽션.
한정된 런닝타임내에 꽤나 많은걸 담으려했구나. 그래서 약간 정신없기도했고, 둘의 애정씬이 좀 약하게 느껴지기도하고.
하지만 공감,동기공감, 괜찮았다. 그리고 난..사실 정우님의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치유가..ㅜ_ㅜ


[지금 이순간만의 진심이라도, 고마워 - 사랑은 영원하지 않지만..]

[까메오 출연 유인나씨 상큼 귀여움]

[희진이의 생일을 기념하여 주월이가 친구들과 만든 '알라스카'의 뮤직비디오 중-알~라스카]



[주월이가 희진에게 보낸 첫번째 러브레터]

[희진에게 연락오기만을 기다리다, 드디어 그녀로부터 전화가!]

[주월씨, 글쓰는게 그렇게 힘들어?]
[응]
[....]
[당신 사랑 참 쉽게하는거 알아?]
[무슨소리야..?]





[신호등에서 마주친 현여친과 전 여친]

[희진에 집에 초대된 주월, 이순간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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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alWriter